신들린 펑키기타 신나는 재즈리듬 최고 연주자 한상원밴드 울산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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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문화예술○○ | 작성일 | 2006-09-19 |
조회 | 845 | ||
국내 최고의 펑키(Funky) 연주자로 손꼽히는 기타리스트 한상원씨를 중심으로 뭉친 한상원밴드가 울산을 찾는다.
9월 21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KBS울산옆) 예매 인터넷 www.ucac.or.kr, 전화 275-9623 기타 연주 및 작곡을 맡고 있는 한상원씨를 비롯해 키보드(1명) 베이스(1명) 드럼(1명) 보컬(1명) 코러스(2명) 등 총 7명이 꾸며내는 무대는 \''재즈는 지루한 음악\'' \''도통 알 수 없는 음악 재즈\''라는 고정관념을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서울 대학로의 한 재즈바에서 금요일 밤 무대를 달구고 있는 한상원밴드. 이번 울산 공연에서도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상원밴드의 앞선 서울 공연 후기를 들어보면, \''멋졌다\'' \''열정적이다\'' \''아직도 마음이 두근거린다\''는 반응들이다. 또 한상원씨의 신들린 듯한 기타 연주를 보고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열정이다\'' \''국내 최고 펑키 기타리스트의 증명\''이라는 등의 평들이 쏟아넘친다. 또 팀워크가 돋보이는 재즈 곡 연주 외에도 베이스 기타 키보드 솔로 연주도 특별한 이벤트 거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울산 공연을 앞두고 아직 연주 곡목을 정확히 내놓지 않고 있지만, 평소 공연 때처럼 한씨의 솔로 앨범인 1집 \''서울 소울 소울 오브 상(Seoul Soul Soul of Sang)\''과 2집 \''펑키 스테이션(Funky Station)\'' 수록곡 일부와 제임스브라운, 허비 행콕, 레드 제플린, 스틸리 댄, 마일스 데이비스 등 유명 재즈 연주자들의 곡들이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상원밴드의 공연 특징은 학생 직장인 중년 이상의 어른 등 다양한 세대가 공연을 함께 즐기고 만족감을 얻는다는 점. 이번 울산공연에서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멋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상원밴드는 지난 1996년 11월 결성해 국내 재즈 밴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면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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