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철장내 초등학교 신설부지에 관하여... | |||
---|---|---|---|
작성자 | 화난○○ | 작성일 | 2006-09-17 |
조회 | 822 | ||
현재 달천철장내 초등학교 부지에서 문화재 발굴로 인해 보존여부를 놓고
많은 논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지역에 살게될 주민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갖가지 불거진 문제로 인해 우려와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얼마전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으론 초등하교 신설 부지에서 문화재가 발굴되어 보존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지역의 토양이 비소 등으로 오염된 토양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시에서는 토양복원후 아파트 사업승인을 내줘야 합당한데도 불구하고 병행해서 사업하도록 허가해줘서 이지역 아파트 분양자들에서 많은 걱정을 끼치고 있는데도, 이제는 문화재가 발굴되었다는 이유로 비소 오염지를 원형보존하겠다는 주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은 뒷전으로 한 채 과거의 유산을 지키겠다는 어의없는 행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시의 부당한 행정에 대해 지난 일이기에 최선이 없다면 차선으로라도 행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지켜보고 있으나 만일, 어떤 이유에서건 비소오염토양이 복원이 되지않고 방치된 상태에서 입주를 하게될 시는 관계 당국을 상대로 모든 대응을 불사할 것입니다. 관계자분은 이점 숙지해주시고 앞으로라도 한 치도 착오없이 업무 수행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전글 | [국민일보] 점프 전용관도 북적 |
---|---|
다음글 | 구인구직란으로 옮김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