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대안 마을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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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6-09-01 |
조회 | 783 | ||
사람들이 살다보면 나의 생각과 다른 판단을 하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결정은 대게 자기의 이익을 얻고 대변하는 의사표시로 행하고 있다 요즈음 우리 대안동은 소수지만 동명산업(골재채취)문제로 이웃간의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내용인즉 동명산업이 우리 대안동에서 골재채취를 한지도 수년이 지나 물량 문제로 다시 신규 허가 내어 멀쩡한 산을 깍아 골재채취를 하겠다고...이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인근에 사는 다수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상태 이쯤이면 무엇내용인지 알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의 형상을 골재채취를 하기 위해 산을 깨는 행위, 물론 순기능도 있겠지만 하지만 우리가 숨쉬고 생활하는 공간, 마을 인근에서 이런 행위가 이루어 지고 있다면, 또한 수많은 차량이 마을 앞을 자기의 안방인양 휘 접고 달린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가만히 눈감고 묵인 해야 합니까? 아는 사이라고 넘어가고 서로 이해 관계에 얽혀 묻어두고 과연 이것이 북구 발전과 대안동 발전을 위해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쪽은 불편함을 호소 민원을 제기 한 상태고 다른쪽은 소수 몇 명이 이해관계에 얽혀 두둔한다면 어느쪽이 정당성을 인정 받을수 있습니까. 공과 사는 분명히 구분해야 하며 이런 토대가 붕괴 되면 우리의 삶의 터전인 대안 마을도 미래가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이 가슴 아픈 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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