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대안 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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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6-08-28 |
조회 | 808 | ||
대안 마을은 공기좋고 물좋고 인심좋은 살기 좋은 마을이었다(생략)
북구 대안동을 두고 한 말들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북구 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인간적 삶의 형태인 문화적 공간은 제외하더라도 일상생활 편의 조차 멀어져 버린 마을이다 아직 까지 상수도 하나 마음놓고 먹지 못한다 비만오면 일주일내내 흙탕물을 바라보면서 생활하기 일쑤고 이웃간의 물 문제로 얼굴 붉히면서 생활해야 하는 현실이다 이것이 북구 대안동이다 또한 교통문제 의료문제 소음 공해 환경문제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엔 무리이고..... 난개발로 인한 구청에 안이한 대응에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구청의 신중하지 못한 인.허가와 관리 소홀로 주민들의 불편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사실은 가슴 아픈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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