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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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3-12-20 |
조회 | 777 | ||
북구 매곡 월드메르디앙 소재 구민으로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금일 6:20분 집을 나서 6:30분 122번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정류장에 칼바람 맞으면서 기다렸으나, 방어진에서 오는 버스가 눈길로 인해 도착을 못 한듯하여, 다행히 회사 버스 1대가 도착. 6:50분 차를 타고 매곡출발.. 7:50분 극동스타클래스 도착. 여기까지 평소 3분이면 올 거리를 1시간 소요.. 극동스타클래스쪽 대로는 강한 내리막으로, 노면이 얼어붙어 3중추돌 2건이 발생하였고, 여기라도 제설작업이 되었더라면 사고는 예방가능할 거 같았고, 반대차선 오르막 차량들은 오르기를 시도하였으나, 올라올수 없는상황 신천도착시간 8:45분. 신천쪽 도로는 주차장이나 다름없고, 거북이 운행속도.. 호계철길 빠져나와 7번국도에서 명촌 근무지 도착 9:56분.. 사무실 도착 10:10,,, 많은양의 눈도 아닌거 같은데, 이렇게 북구쪽 동맥이 끊겨서야 되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loss 인가요? 접촉 사고도 많고,, 허비된 시간,, 버스정류장에서 추운데 다들 발 동동 거리며 버스 기다리는 구민들... 공무원이라고 보이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보이질 않고,, 교통경찰관도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향후 재발 방지부탁드리며, 특히 극동스타클래스 내리막길은 약간의 눈이 와도 신호등이 짧은거리에 두개나 있고, 서행을 하더라도 극동쪽에서 나오는 차량과의 교통사고가 야기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에, 이점 고려를 하여, 구정에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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