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연습도 쉽지가 않구나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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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 | 작성일 | 2013-12-05 |
조회 | 621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국사책 2권이 돌아왔다. 제 목 : 늙어가는 연습도 쉽지가 않구나 ! 제안자가 오늘 외출을 했다. 겨울철이라 요강을 잘못 사용하여(^^ ) 하부(?)가 지리지리하더니 나을 듯 말 듯, 일주일째 완쾌를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가까운 냇과(여의사)에 가서 진료 후 약을 지어와서 먹고 있다. 늙어가는 연습도 쉽지가 않구나 ! 또 곱게 늙기도 쉽지 않구나 ! 지난 여름철 방바닥에 깔은 요의 덮개를 한달전 쯤 세탁기에서 빨고 아파트 발코니 빨래 건조대에 널었는데 서향의 빛이라서 그러한지 잘 마르지를 않아서 아파트 발코니의 문을 열어두고서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사람이 다녀간 흔적이 또 났다. 한국사의 교과서가 없어진 것이었다. 한국사의 참고서(보충교재)도 같이 안보였다. 당시 \" 청남대 대통령 역사 기록관 보충이 필요하다\" 는 글을 각시도 기관청의 게시판에 등재할 즈음이었다. 당시 한국사 책은 이승만 정부의 토지 개혁과 관련하여 읽어 보고 책꽂이가 높고 더 보고자 제안자의 책상위에 둔 것으로 아는데... 그런데 없어진 것은 한국사 교재와 보충교재까지 2권이 같이 사라진 것이었다. 그리고 며칠을 있으니 얼굴의 오른쪽 뺨에 딱딱한 작은 뭉치가 생겨서 가까운 피부과에 다녀도 쉽게 낫지를 않았다 (4/5 치유) 아마 도적놈이 와서는 책만 가져가기는 뭣해서 제안자의 벼게닛에 무엇을 발라두고 간 모양이었다. 어제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청남대 대통령의 기록과 관련하여 윤보선 대통령에 대해서 추가로 등록을 하였는데 그래서일까 오늘의 외출 중에 국사책 2권이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얼굴에 바르는 연고의 뚜껑을 꽉 막아 놓고 가서 겨우 열었다. 그리고 오늘 외출하면서 부산지하철에서 시간 보내기가 심심하여 영양사 문제를 풀이하고 적어 둔 공책을 보려고 찾으니 1권이 보이지를 않았다. 2/3 쯤 보았을까? 보다 만 노트였다. 이번에는 특수 열쇠를 열고 비밀번호를 열고 현관으로 들어온 것이다. 제안자는 열쇠의 비밀번호도 잊었는데..... 다시 밖으로 돌아다니려면 비빌번호도 다시 바꾸고, 특수키도 다시 달아야 겠구만. 그러나 그 약발(?)도 얼마나 갈지..... 그러니까 안상영 시장의 손과 발을 묶었다는 말이 나왔지 (제안자의 직권면직과 불청객의 방문 ) -- 2013. 12. 4(수) 규방의 외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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