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구문화예술회관서 열린문화아카데미 명사특강 이범강사님의 강연 잘보고왔습니다.
좋은 내용의 강연 무료로 들을수 있게 해주신데 우선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강연에 함께 하셨다면 아실테지만 너무나 방해되는 요소가 있더군요.
아기 칭얼대고 울고 악쓰는 소리..
기본 메너가 있다면 통제불가능한 아이를 데려오지 않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좋은 강연 보고싶어하는 그 맘을 알기에 다른 제제를 가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다음 강연이 6월에 있는걸로 압니다 저 또한 듣고 싶구요
그땐 공연장 밖에 안의 강연을 시청할수 있는 비디오시설을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엄마도 아이달래며 강연을 들을수 있을것이고 다를 어머님들도 편히 강연에 집중할수 있겠지요.

비용이 많이든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작은 배려가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좋은 강연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제의견도 한번 검토해주셨으면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