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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은 안중근 순국일
작성자 안○○ 작성일 2013-04-13
조회 451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오늘 3월 26일은 안중근 순국일


3월 26일은 안중근이 일본 이토오히로부미(이등박문)를 총살하여 죽게 만든 날이다. 장소는 하얼삔으로 이곳의 국경은 러시아에 속한다고 한다.

안중근은 이유없이 일본인의 간부급을 죽인 것인가 ? 아니다. 세계의 추세(제국주의)에 따라 일본이 호시탐탐 조선을 넘보았기 때문이었다. 조선의 민왕후를 죽인 것이 그 대표적인 하나이다.

안중근은 1909년 10월 26일 일본의 이등박문을 죽이고 이듬해인 1910년 3월 26일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이후 10년 후인 1919년 1. 21일에는 또 고종황제가 승하했다. 자살이라고요?
갑작스런 죽음으로 독살설이 퍼졌고 이것은 3.1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한다.

일본 강점기 36년 동안 우리민족은 갖은 압박을 받았지만 해방이 되었다.
주위에서 살펴보면 윤씨 성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는 풍이라는 유전성이 있는 병이 있는가 하면 본태성 고혈압(이씨)이란 병도 있고 또 액취증, 언챙이도 있었다. 본태성 고혈압과 언챙이는 유전성의 병이라고 하나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일점 강점기가 낳은 병이라고 보여진다.

안중근 의사의 글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은
“ 一日不讀書 口中生 荊棘 (1일 불독서 구중생 형극)” 이란 글귀이다.
그 뜻은 하루라도 독서를 않으면 입에 가시가 생긴다는 의미이다.
제안자는 상기의 글은 인간과 동물은 구분되어져야 함을 의미하는 글귀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동물은 자기의 자식을 잡아먹고 또 어미를 잡아 먹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한국에서는 근년 안중근이 순국한 날(3월 26일)에 서해안에서 천안함 폭침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죽었다고 했다.
안중근의 거룩한 그런 정신이 한국민의 가슴에 살아있었으므로 한국은 독립이 되고 건국이 된 것이었다. 제 2건국(김대중 정부에서 사용)은 남북이 통일이 되면 완전한 건국이 될 것이란 의미로 들린다. 국민교육헌장에도 통일조국의 앞날을 내다본다고 하였는데 새정부의 국정철학에는 통일기반 조성이 마지막에 들어 있었다.

제안자가 중국 연변에서 조선족 등이 지은 참깨로써 참기름을 짜서 한국민도 먹고 북한 주민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면 보안법에 위반이 되는 것인지. 외교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므로.....
근년 “ 보안법은 페지해서는 안된다”는 소리가 자주 들리어서 어떤법인지 법령집에서 꼭 읽어 보려고 했으나 아직 보지를 못했다

상기의 이런 교육도 전직의 국정책임자들이 민주시민교육으로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교육을 시켜주고 주지시켜 주어야 하는데 국정책임자가 바뀌면 천안함 폭침,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경색되어 버리고...

제 2건국, 참기름 나누어 먹기는 사치스런 꿈에 불과한 것이 될런지........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하던데. 제안자가 너무 생각이 많은 것 같다.

-- 2013. 3. 2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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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10. 20, 제안서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다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 민주시민교육 282쪽,
- 2009. 10. 22일, 조선일보, 구태훈 성균관대 교수, 허얼삔의 총성
- 2009. 10. 23일, 한겨레, 노형석 기자, 서예, 안중근 특별전
- 2009. 10. 24, 조선일보, 전봉관 KAIST 교수,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 2009. 10. 26, 조선일보, 이위재 기자, 안중근의 후손이란 것에 긍지, 책임감 느껴
- 2009. 10. 27, 조선일보,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 안중근 영웅의 왕관을 손에 들고.....
- 2009. 11. 9, 조선일보, 이한수 기자,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다른 평화론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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