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연암에 있는 면허학원에 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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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2-07-26 |
조회 | 276 | ||
저는 현재 연암면허학원에 다니고 있는 여성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심사관의 검증에 대한 의의입니다. 민원으로 올리고 싶었으나 주민번호가 계속 안맞다고 나와서 여기라도 올립니다. 우선 연암학원은 다른 학원보다 학원비가 비쌉니다. 코스도 다른학원보다 두배로 길고 어렵죠 거기다가 카운터 있는 분도 성격이 참 더럽습니다. 강사진이 불친절하다는 소문 정말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도로주행 심사관이 엄청 깐깐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심사관은 경찰청 승인이 난 사람이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그정도로 운전경력과 양심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그 아줌마 심사관은 사람마다 차별을 하고 운전하는 사람 옆에서 전화받고 앉아있습니다. 저는 첫 도로주행 검정에서 42점을 마이너스되서 떨어졌습니다/ 급정거나 뭐 그런 자자른게 42점이나 됬다는 거죠 근데 제가 보니까 다른 분들도 그정도는 했다는 거죠 굳이 저한테는 조금만 세게 밟거나 선 넘은 거같다싶으면 다 마이너스로 깠다는 겁니다 아니 무슨 심사관이 사람 차별합니까? 남자들은 한번에 척척 붙여줍니다. 뭐 자기도 여자라는 건가요? 남자들은 과속하고 급정거 한두번 하는 거 아니던데 옆에서 제대로 보지도 않으면서 체크는 엄청 합니다. 그런 사람을 무슨 심사관으로 앉혀놨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혹시 면허학원 가려는 사람이 잇으면 연암은 절대 가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뒤늦게 후회해봤자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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