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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과 환경미화부 직원들 보이소~!!!
작성자 조○○ 작성일 2012-06-14
조회 428
안녕하십니까? 북구연암동에 살고있는 주민으로서 민원서비스의 불친절로 인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구청이 있기에 주민이 있는것이 아니고 주민들이 있기에 공공기관이 있는게 아닙니까?

집에 사용하지 않고있는 가전제품이 있어 무료수거를 부탁하려고 전화를 드렸는데

폐기물처리과 안에 환경미화 담당자 여 직원이었습니다.

TV가 워낙 무거워 혼자 1층 경비실까지 들고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누차이 말씀을 드렸음에도

기어이 1층까지 갖다놔달라고 아니면 경비실에 여쭤봐서 도움을 청하라고 하시더군요.

경비실은 보통 나이드신 어르신인거 아실겁니다.

모든 이해차원을 떠나서 거두절미하고 물건을 수거하시는 기사분에게 이런 점을 말씀드리고

일을 처리하면 될것을 왜 담당자 본인 마음대로 재량식으로 말을 끊고 안된다고 거절을 하는건가요?

주민편의를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담당을 하는 분들이 왜 이런식으로 허투루 말을 듣고 마음대로 제지를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민 민원 시설을 확충하고 좋은 서비스의 질로 앞장서겠다는 말은 그냥 빈말인가요?

정작 이런 서비스를 받고싶어 신청을 해도 공무원들은 늘 이런식으로 책임전담하고 무거운 물건마저 직접 주민이

하라는 식으로 일을 처리하시는지요?

워낙 물건이 무거워서 들지 못하니 처리과 담당하시는 기사 몇몇 분들이 오셔서 날라주시고 배려를 해주십사

부탁 양해말씀을 연거푸 드렸으나 여직원 말투는 곱지않고 자기식대로 말을 끊었습니다.

한번 물어보 안되면 할 수 없다는 식이었습니다.

여 직원 본인이 짐을 옮기고 수거를 하나요? 기사에게 말씀 전달하는게 그렇게 힘든 일입니까?

내용만 기사분께 전달해드리고 수거하는 시간은 정해져있지않으니 몇시간대에 수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라고 깔끔하게 일을 처리했으면 될 문제를 불친절한 말투로 인해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이유는 대체

뭔가요? 전화를 끊기전에 여직원 성함을 묻지못한게 아쉽네요.

더 어이가 없는건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질이 무척 안좋다는걸 비로서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청각장애인입니다.

물건을 수거해갈때도 기사분이 언제 방문하시는지 여부를 문자연락으로 확인받아야 오래 기다리거나 낭패를

당하는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을 말씀드려도 하나같이 문자로 드리기엔 기사분도 불편할테니 전화연락 되는 번호를 알려주세요

라고 말을 돌리곤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청각장애인은 문자서비스를 받을 권리도 없이 공무원 재량대로 묵인해도 되는건가요?

일반 전화로는 가능하고 문자전송을 하는것이 여러시간을 논할 대상입니까?

스펨메일이다 문자다 여러 쓸데없는 문자들이 난무하고 정작 필요한 서비스는 받지못한채 전화가능한 번호를

알려주세요~ 라는 말은 청각장애인은 아무런 통신 서비스를 받지않아도 된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택배를 받거나 물건을 신청할때도 늘 연락가능한 번호를 알려주세요

문자로 일일히 안내하기엔 어렵습니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것이 청각장애인입니다.

물건을 수거해가기위해서 방문을 해야하는데 청각장애인이 신청했다는것도 메모로 남겨놨을것이며 그렇게 당부

 

를 드렸음에도 여사로 듣습니까?

주민들에게 불편함없이 성심성의껏 민원서비스를 하겠다는 말은 선거용? 언론용인가요?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피부로 다가오는 말끔한 서비스는 없는것 같습니다.

친절한 말투에 미소로 보답해야하는 공무원이 이런식으로 업무처리를 한다면 왜 공공기관이 있을이유가

없지않나요?

민원서비스 신청 불친절에 격분하여 이의를 표합니다.

이런 처우에 대해 정중히 사과를 듣고자 합니다.

조속히 시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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