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 책 \"가시고백\" 단숨에 읽었는데 정말 훌륭한 시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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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2-05-25 |
조회 | 290 | ||
꺽기도 보다 한 수위인 "같기도"한 용창느님과 고등학생시절의 멋진 친구들에 대한 성장소설에 찡한 감동이 다가온다. 고등학생들의 모든 관심은 대학입학에만 집중돼 0.1점에 목매이는데도 해일이의 아리와 쓰리 부하에 너 참 멋진놈이라고 관심보인 담임과 친구들을 통해 해일은 결국 가시를 뽑아내는 고백을 하며 자신을 이겨내는 김미령님의 글에 짧지 않은 시간을 홀딱 뺏기고도 긴 여운이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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