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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차량도 양발로 운전해야 합니다.
작성자 박○○ 작성일 2012-03-28
조회 276
자동차 페달의 형성 배경







수동 차량의 페달을 조합으로 배열해보면, 세 가지 경우의 수가 나온다.







...............왼발...................오른발....................



(1)항......브레이크..........클러치/악세레타............(최선책/운전불가)



(2)항......클러치.............브레이크/악세레타.........(차선책/운전가능)....... 현재 사용중,



(3)항......악세레타..........클러치/브레이크............(차선책/운전불가)







오른발의 운동신경이 더 좋으니까, 오른발은 두 개의 페달을 조작하고, 왼발은 한 개를 조작하도록 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오른손/발잡이가 더 많다. 글자나 소총을 봐도, 모두 오른손잡이용으로 개발되어있다.





세 개의 페달중에서 안전적인 측면에서 보면, 브레이크 페달이 가장 중요하니까, 브레이크 페달이 한발을 차지해야 한다. 나머지 페달들은 한발로 옮겨가면서 밟아도 관계없는 페달들이다.





그래서, 한발(왼발)을 항상 브레이크 페달위에 둘 수 있는 (1)항이 가장 바람직한 배열이 된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차선책인 (2)항을 채택하여 현재처럼 사용한 이유가 클러치의 특성에 있다.





(1)항을 예로 들면, 언덕길에서 차를 출발하고자 할 때, 차가 뒤로 밀릴테니까, 클러치에서 발을 떼기가 무섭게, 즉시, 악세레타를 밟아주어야 한다. 그런데, 클러치 페달은 발을 천천히 떼어주어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얼른” 악세레타를 밟아 줄 수가 없는 것이다. 운전이 불가능 해진다.





(3)항은 클러치/브레이크를 한발로 동시에 밟고 떼야되는데, 서로,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운전이 불가능하다. 브레이크를 옮겨서, 밟으니까, 위험하기도하고, ...





(2)항은 위험성이 약간 증가한다. 브레이크를 옮겨가면서 밟으니까, 하지만 운전이 가능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위험한줄 뻔히 알지만, 차선책인 (2)항을 수동차량의 페달구조로 채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날, 오토 차량에서, 오른발로 브레이크/악세레타를 조작하는 형태가 그것이 뭐가 좋아서, 그렇게 만든게 아니고, 클러치의 특성 때문에 수동에서 그렇게 배열된 것을 잘 모르고, 그대로 답습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클러치가 “발을 천천히 떼어야 하는” 그런 특성을 지니지 않았더라면, 당연히, 클러치/악세레타를 오른발로 옮겨가면서 조작하도록 하는 (1)항이 채택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까다로운 특성의 클러치 페달이 없는 오토 차량마져, 한발로, 브레이크를 옮겨가면서, 위험하게 수동 차량처럼 운전을 한다 ? 한발은 놀고 ? . ..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양발운전은 십분만 연습하면 다 됩니다.)





수동은 클러치 특성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한 것이고, 오토는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 지금, 발을 어데서 하나 더 빌려서라도 써먹어야 할 판이다. 브레이크 페달은 가능하면, 절대로, 비워 놔서는 안 된다.





현재의 오토 차량 페달 구조는 후대의 자동차 공학자들이 선배들이 배열한 수동차량의 페달 배열 이유를 몰랐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둔 것이다. 엄청 잘못된 것이다. ( 오토 밋션은 1925년 독일의 휀팅거 씨가 개발 )





그 이유를 알았더라면, 절대로 지금처럼, 그냥 두지 않았을 것이다. 오토 밋션이 나오기가 무섭게, 그 즉시, 왼발로 브레이크를 밟도록 하여서, 공주거리를 해소시켜, 더욱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였을 것이다. (공주거리= 발을 옮길때 차가 밀려 나는 거리, 통상, 1/4 씩 밀려남.)



지금이라도, 약간만 수정하여 주면, 즉, 브레이크 페달의 발판만 왼쪽으로 조금 더 길게 만들어 주면, 왼발로 브레이크를 밟기 좋게 된다. 그러면, 모두에게 좋아진다. 왼발잡이가 많은 서양인들, 양발운전자들, 한발운전자들, ... 모두에게, .. 겸용으로 쓸 수 있으니까, ...





왼발을 쓰고, 안 쓰고는 운전자의 선택사항이지, 자동차회사의 강제조항이 아닙니다.





오토 차량의 양발운전은 인체의 균형적인 사용에도 좋다. 게다가, 성능/안전도 두배 가까이 좋아진다. 발을 옮기는 한발운전은 사고의 원인이다. 서울 개인택시의 30% 정도는 이미 양발운전을 한다. 왼발 브레이크 패달을 덧대고, ,.. (네이버 검색창에 "왼발패달" 검색요





한발로 옮겨가면서 운전을 하면, 페달을 조작하는 시간이 늦어지면, 모든 면에서 손해이다. 발을 옮기느라고, 알피엠이 더 떨어지면, 이를 끌어 올리느라고, 힘도 더 들 터이고, 연료도 더 많이든다. 따라서, 감도 안좋다. 언덕길에서 확연히 느낄수 있다.





오토 밋션을 만들기는 독일에서 먼저 만들었지만, 꼭, 우리나라, 우리기업이 먼저 개선하여 인명을 구하고,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자동차회사들은 쓸데없는 자존심/고집을 버려야 한다. 다같이 건의 전화 합시다. 우리 한국이 꼭 먼저 할수있도록, ...







자동차는 두발을 다 사용해도 부족한 기계입니다. 매년, 사망자만 육천명씩,... 모르십니까 ?







오토 양발운전 계몽가........ 박 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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