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글을 적게 된 사유는 이번에 농소 1동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수강 신청의 문제점과 그 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시는 분들의 업무진행이 불합리하다고 사료도기 때문입니다.

저는 11.12.23 10:00에 진행되었던 뚝딱뚝딱 레고교실B에 정상 접수 하였고 분명히 정상등록 되었다는 메세지를 확인하였습니다. 그 시간이 10:01이었습니다.

확실하게 체크하고 싶었던 저는 농소 1동 도서관에 확인 차 유선으로 전화를 하였으나, 담당 직원은 확인이 불가하다 하였고 또한 정상등록 되었다면 정상적으로 처리된 것이니 기다리라고 안내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재차 등록 절차를 거쳐 다시금 정상등록 되었다는 메세지를 확인하였습니다.

문제는 27일 농소 1동 도서관으로 확인 차 유선으로 문의를 하였으나 등록되지 않았다는 황당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냐는 저의 질의에 담당자는 서버의 폭주로 인하여 먼가 잘 못 된것같다며 저에게 서버와 관련되어서는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중앙도서관으로 전화하였으나 서버를 담당하시는 분의 부재로 인해 연락을 요한다는 메세지와 전화번호를 남기고 기다렸습니다.

한 두 시간쯤 후에 전화가 왔고 통화를 해 봤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서버가 잘 못 된건 담당자들도 확인 되었다고 했습니다.

피해자가 저 뿐만이 아닌 것 같더군요. 저처럼 잘못된 진행에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이 또 계셨던 것 입니다.

저는 분명히 10:00에 빠른 속도로 접속하여 등록 했음에도 서버의 문제로 인하여 저보다도 더 늦게 등록하신 분이 처리되었다면 무슨연 일까요? 가능한 일이죠 그정도는 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경우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일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예를 들어 처음시행 하는 온라인 접수이다보니 서버의 문제가 발생한 다면 서버에 등록한 후 다시 유선으로 확인 해 줄것을 유도한 다 던지

서버에 문제가 생겨 피해가 발생한 후에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 하겠답니다.

차후에 또 이런일이 생기면 온라인 접수를 없애겠다는 담당자의 안내에 어이가 없었지만 할 말이 없었습니다.

분명 온라인 접수도 선착순일진데 서버의 문제로 순서가 바꿔졌다면 일을 다시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일 수도 있지만 대응하는 분들의 처사가 어이가 없읍니ㅏ다

저는 정중히 다시금 온란인 접수를 요청하는 바 입니다.

그것이 안 될 시에는 온란인 접수자를 전부 철회하고 현장등록으로 하시던지요

왜 구청에서 잘못해서 생긴 서버의 문제로 주민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자기가 담당하는 일에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일들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기업에서 그런 식으로 일했다면 ...... 뻔한 일이겠죠.. 단 한분 중앙도서관에서 서버 담당하시는 분 빼고는 담당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 한분만 열의를 가지고 대응해 주신것 같네요

앞으로도 일을 진행함에 있어 차선의 상황을 준비하시고 진행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건 없으니까요

긴 글 읽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