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비지땀을 흘리시며 지역 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고생이 많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화봉동 화봉공고뒤 산길가든입구 삼거리(분리수거장)
너무 어두워 밤늦게 위험.불안 합니다.
얼마전부터 보안등이 자꾸 꺼지길래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는데
길가 논주인이 벼가 자라는데 문제가 발생한 모양 입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과 우연히 지나다가
논주인이 보안등 전기선줄을 욕을 하면서 훼손하는걸
목격하고 아이들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벼에 피해가 간다면 다른 방안을 찾아 설득해서
길을 지나가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해주셨으면 고맙습니다.

논주인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오죽 답답했으면 그렇게 했겠습니까?

힘드시겠지만 주민을 위해 많은 노력 아끼지 말아 주십시요
담당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덥지만 웃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화봉동 주민 박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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