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강 제방위 우레탄 보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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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호계○○ | 작성일 | 2004-07-26 |
조회 | 738 | ||
동천강 제방을 따라 주민들의 운동을 위해 북구청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 하였다. 한쪽은 자전거를, 또 한쪽은 경보를 위하여 우레탄이 시공되어 있다.
어제는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동천강 천곡다리 주위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피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모두 자동차를 몰고 나오다 보니 주차할곳이 없어 시공한지 이틀밖에 안된 우레탄 도로 위에 버젓이 주차가 되어 있었다. 주로 RV 자동차들로 차무게만 1.5톤이 넘는 차들었다. 순간 얼마 가지 않아 이 우레탄이 망가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차를 몰고와서 우리 모두의 재산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겠지만, 구청에서도 도르를 시공하면서 자동차 진입을 막을 수 있는 경계석을 너무 뒤에다 시공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농사용 경운기가 다니기 때문에 그랬다고는 하지만 경운기가 다닐 수 있게 공간을 띄우고, 자동차 출입제한 표지판이라도 세웠으면 그 많은 자동차들이 주차해 있지 않을 것이다. 일지리버 맞은편은 진입금지 돌말뚝이 시공되어 있으나, 천국다리에서 경주쪽에는 아주 멀리 시공되어 있으므로, 신규로 자동차 진입 돌말뚝을 시공하고 자동차 집입금지 표지판을 세웠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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