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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일본에서 뜨다
작성자 광주비엔○○ 작성일 2004-07-23
조회 706

2004광주비엔날레 일본에서 뜨다!


-7월 15일 일본지역 기자회견, 미술인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사진 : 7월 15일 재팬 파운데이션 기자회견 모습




2004광주비엔날레(9.10~11.13)개막일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해외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광주비엔날레(이사장 김포천)는 7월 15일(목) 오후 4시 일본 동경 재팬 파운데이션 20층 회의실에서 주요 일간지, 방송사, 미술지, 참여관객 작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광주비엔날레 준비상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오후 7시에는 ANA호텔 Gallexy홀에서 일본미술인 40여명과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기자회견은 홍보영상물 상영에 이어, 김포천이사장의 인사말과 이용우 예술총감독의 5회 대회 주제 전시구성 추진현황 등을 소개하고 일본지역 참여관객 작가 소개 및 질의답변 순으로 1시간 30분동안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참석인사로는 일본지역 관객 작가를 포함하여 NHK 노리히로 이시마스, KNTV 요헤이 호리고시, 교토통신 히라모토 구미오 등 방송사와 아사히신문 편집위원 다나카 산조, 요미우리신문 기요미 다카노, 마이니치신문 이시가와 겐지 등 주요 언론사 간부와 미술잡지인 BT미술수첩 편집장 오시가네, 갤러리 유키아나가와, 미술의 창 편집제작실장 가요토 고모리 등 미술잡지 관계자가 참석하여 2004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오후 7시에 개최된 미술인 초청 간담회에는 미술평론가인 나까하라 유스케, 타아니 아라타와 다마미술대학 다데하다 아키라, 저팬 파운데이션 이사 요시노 쇼헤이, 모리 미술관 데이비드 엘리옷, 부관장 만죠 후미오와 미술학자이자 작가인 리후환이 참석하였다.

이번 일본지역 기자회견과 미술인간담회에서는 제 5회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인 \''참여관객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는데, 관객 선정과정과 방법, 관객 작가간의 소통이야기 등의 질문이 오고갔으며, 참석한 참여관객과 작가들은 서로의 자리를 바꿔가며 상호 의사소통과정에서 일어났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는 등 광주비에날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일본지역에서는 야스오 고바야시(참여관객, 동경대 교수) - 미야지마 타츠오(작가 설치)팀과, 켄고 쿠마(참여관객, 게이오대교수) - 모모요 도리미츠(작가, 설치 영상)팀, 다래데모 피카소(참여관객, TV도쿄 미술프로그램) - 이지마고지(작가, 조각 영상설치)팀 등 3팀의 참여관객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사진 : 주일대사 라종일과 만남 모습




이에 앞서 김포천이사장과 이용우예술총감독은 7워 15일 나종일 주일 한국대사의 초청으로 주일대사관저에서 조찬모임을 가지고 2004광주비엔날레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협의하였다.이에 앞서 김포천이사장과 이용우예술총감독은 7워 15일 나종일 주일 한국대사의 초청으로 주일대사관저에서 조찬모임을 가지고 2004광주비엔날레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협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나종일 대사는 \"문화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창조적 활동을 수용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가 중요하다\"며, 광주는 문화예술의 창조적 역량을 갖춘 곳으로 현재 문화중심도시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종일 대사는 현재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겨울연가\''를 예로 들며 \"문화예술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역량이 수용될 수 있는 여건이 중요하다\"면서 광주비엔날레도 성급하게 입장객 수치만으로 측정되는 성과를 내려 하기보다는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추진해 나가면서 성과가 나타나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전시팀 062-608-4320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http://www.gwangju-biennale.org/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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