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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문제에 관한
작성자 북○○ 작성일 2004-07-15
조회 811
주민공청회를 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결론은 소위 집행부라는 사람들이 시민들의 의식수준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합의도, 시행의지도 없으면서 생업에 바쁜 시민들을 불러놓고 우롱하였습니다.
가장 거슬린 대목은 \''아무개\''의원이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운운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들이 질의하는 시민들보다 더 잘 아는 것도 없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달천 근처에 자기 소유의 땅 한평이라도 있었으면 좀더 우리를 이해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면서 토양 복원 여부에 따라서 아파트 건축이나 학교 허가 결정권은 자기한테 달린 것처럼 이야기 하더군요.
세금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런 결정권은 시민이 주는 거라는 사실쯤은 알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진정으로 북구 지역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제대로 복원을 하고
아파트도, 학교도 지어져서 모든 불안과 근심을 잠재우는 것 아닙니까.
가장 걱정되는 대목은 \''아무개\''국장이 한 시민의 질문에 답변한 것처럼 H산업개발이 안하면 복구하겠다는 의지가 \''거의\''없다는 사실입니다.
울산 광역시 문제를 오로지 H산업개발에다 떠넘기자는 심보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우리는 오로지 H산업개발의 자비만을 믿고 기다려야 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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