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답변]정병국님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도 남습니다. | |||
---|---|---|---|
작성자 | 북구○○ | 작성일 | 2004-07-13 |
조회 | 98 | ||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적절하네요. 저번에 있던 쉼터를 바꾼다고 할때 정말 깔끔하고 편의를 생각하는 공간이 마련되는 줄 알았습니다. 정자와 화단사이의 간격이라든지 그외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 백번 공감합니다. 편의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행정같네요. 화단을 줄이든지 정자를 출이든지 해서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 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서리 부분은 통행량이 많을 때 사고날 우려가 충분히 있는 곳이므로 대책이 필요할 것 같네요. 유독 농협앞에만 화단 폭을 크게 만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길을 건너자 마자 직선으로 걸어 갈 수 없습니다. 가운데를 막고 있으니 둘러가야 하는 불편이 있는 부분입니다. 차라리 양쪽에 화단을 설치하고 가운데를 비웠다면 더 효율적이었을텐데 아쉽네요. 정병국님은 정말 모범시민이십니다. 이러한 관심이 북구를 발전시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작정 대놓고 대책없는 비방만 내세우는 것 보다 이러한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해야만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북구사랑 - |
이전글 | [답변][답변][답변]화봉사거리 농협앞 인도점유의 화단건 - 넓은 인도 있으면 뭐합니까 |
---|---|
다음글 | [답변의 재문의]화봉사거리 농협앞 인도점유의 화단건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