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북구 구청장님께

오늘 경상일보 신문을 보고 안타까움 과 분노의 가슴을 앉고

몇 자 게시 할까합니다.

(경상일보: 북구청, ‘게시판 색깔’로 때아닌 논란2011.07.12)

과연 기사 내용이 맞다 면 빠른 시정을 구요 하는 바입니다.

지난 6/2 지방 선거에서 구민들은 구청장을 왜 당선 시켜 주셨는지

아마 잘 알고 계시겠지요. 제발 북구만이라도 색깔 논쟁 하지마시고

진정 구민을 위해 헌신 해달려고 구민이 선택하지 않았는지요.

오늘 기사를 보고 정말 실망과 후해 막급 합니다.

야당이 구청장 당선 되었다고 야당 색으로 해도 무방 하다란 논리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우리나라 전국을 한번 다녀 보세요,

각 지자체에서 사용 중인 이정표 간판홍보나 현수막이

어떤 색상으로 되었있는지요, 아마 전원 녹색으로 되었있을 것입니다.

왜 그렇게 녹색으로 통일 되었있는지 아시나요.

우리 사람 눈에는 녹색이 눈을 보호하며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주변 환경을 살려주는 색상이라 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씀을 인용하지 않아도 우리들이 보편적으로

알수있는 것이지요.

진정 구민을 위하시다면

삼천오백여만원 구민혈세를 이렇게 까지 색깔 논쟁에

집행해 이런 여론화가 되어야 하는지요..

존경하는 구청장님 초심을 잃지 마시고 구민이 뭘 원하고 있는지.

말로만 무상 무상 포플리즘 (populism)외치시마시고

현장업무에 매달려 구정 살림을 보살펴 주시길

진심으로 빌고 또 빌겠습니다.

* 답변이 가능 하시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