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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유형의 사람
작성자 박○○ 작성일 2004-07-07
조회 741






덴마크의 철학자 케에르케고르는 

인간의 수준을 세가지로 구분했다.

그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세가지 삶의 수준을 


집 모양
비유했다.




첫째, 지하실 수준의 삶을 사는 사람


- 대체로 지하실창고사용한다. 그 속에는

먼지도 있고 거미줄도 있다. 그 외에도 온갖 

잡동사니들이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곳이 지하실이다.

이러한 수준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겠는가?

그저 육신 쾌락만을 추구하며 남들이 보기에도 추한

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이다.




둘째, 거실 수준의 삶을 사는 사람


- 손님이 오면 거실에 모신다. 따라서 거실은

대체로 에게 보이기 위해서 잘 꾸며 놓는다.

이러한 삶은 자연적으로 외모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실속은 전혀 고 오직 허영스러운 치장만으로 

부족함채우려는 사람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셋째, 침실 수준의 사람


- 침실에게 보이기 위한 곳이 아니다.

그렇다고 지저분한 지하실이나 꾸며진 거실과도 다르다.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곳이 침실이다.

자신의 현재모습솔직하고 편안하게

내보이며 타인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이 유형이다.



우리는 지금 어떤 삶살아가고 있는지?

어느 수준을 살아가는지?

되는 대로 쾌락만 쫒거나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에만

충실해 허영으로 가득찬 삶을 살아 가는건 아닌지


스스로
꼼꼼히 점검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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