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지적과 박아영 공무원님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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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1-06-09 |
안녕하십니까!
저는 남구 무거동에 살고 있는 산호공인중개사 이용택입니다.
오늘 저는 모범적인 공직자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칭찬의 글을 몇자 올립니다.
지난 6월 2일 부동산 거래계약신고를 일과 시간이 훨씬 지난 저녁 7시경에 본청 민원실 지적과 박아영 담당관에게 전자 신고접수를 하였는데 신고 당시 저는 빨라도 다음날 아침 일찍 신고 수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신고를 미리 해둔 후 지인들과 그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에 사무실에 들어와 혹시나 신고한 내용이 잘못된 것이 없는지 검토 해볼 생각으로 컴퓨터창을 열었는데 놀랍게도 신고필증이 발급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깜작 놀랐고 참으로 고마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저는 일과 시간이 지나서 근무하여 신고접수를 처리해준 노고에 대한 고마운 칭찬보다 더 귀감이 되는 것은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하여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박아영 공무원은 본인이 근무하는 방에 귀한 손님이 찾아왔을테고 퇴근 시간 이지만 찾아온 손님을 불청객으로 처리한 것이 아니고 귀한 손님으로 맞이 하고 그 귀한 손님에게 손님 대접을 해준 것이 아닌가 싶군요. 저는 그 공무원이 아마도 그런 마음이였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공무원의 기강은 고위 공무원이 아닌 최 일선 실무자 임을 명심하여 소신있는 행정써비스의 실천이라 생각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칭찬합니다. 그런 소신 있는 공무원이 많으면 우리 사회는 발전하며 소통이 되는 좋은 사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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