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생각지도 못한 사회복지과에서 날라온 문자한통...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인한지 몇년되지 않았지만... 스승의날 다른곳에서가 아닌 사회복지과에서 저희 교사들에게

보내온 문자는 정말 큰 힘이되었답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일전 서류를 받으러 사회복지과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구청을 방문한다는것이 조금은 부담이 되고 그랬는데... 사회복지과 직원분들이 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맘편히 업무를 보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제가 교사여서 몇번 사회복지과를 방문해보진 않았지만... 제 느낌엔 조금 아니 많이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이름을 제가 잘 알순없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 보육교사를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맘 변치 말지구요~ 저희의 조금만 힘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동산어린이집 교사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