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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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봄날, 친절한 농소3동 주민센터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안○○	작성일	2011-03-24
약간은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지만 봄기운이 느껴지는 2011년 3월 24일 아침이었답니다. 저의 처가식구들의 전입신고를 위해 주민센터를 찾아야만 했고, 먼저 무엇이 필요할까싶어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었답니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친절한 응대 그리고 명쾌한 답변, 도저히 평소 접하던 다른 관공서와는 다른 따스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농소2동 주민센터를 내방하자 미소를 띄우시며 "어떻게 오셨나요?"라며 응대하시는 카운터의 친절한 주민센터 여직원분들, 그리고 하나하나 조곤조곤 신고서를 챙겨주시며 도와주시는 전입, 주민등록증 담당을 하시는 "이가영"씨의 모습은 신속한 업무처리와 더불어 친절한 모습에 북구민으로써 동민으로써 감동을 받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친절히 전화 응대하셨던 분도 "이가영"씨란 것도 차후 알게되었습니다.) 많은 민원인을 응대하다보면 지치실 만도 한데 미소잃지않고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항상 미소와 친절함으로 공무처리해주시는 농소3동 주민센터장님 및 카운터에서 상냥히 접대하여주시는 여러 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3동 주민들을 위해 지금 같이 다가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