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보건소 모자보건실 직원 너무 친절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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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 | 작성일 | 2011-03-16 |
며칠전, 아내가 울산대학병원에서 셋째를 분만하고 아내는 퇴원했지만, 아이는 달수 보다조금 일찍 나와 아직 병원에 있다.(신생아중환자실) 병원에서 관할보건소에 문의해서 청력검사쿠폰을 받아 달라해서 전화를 드리니 본인이 직접오시면 절차가 쉽다고해서 어렵게 약속시간을 잡았는데...제대로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며칠뒤,. 약속날짜에 회사에서 12시에 조퇴를 하고 가보니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담당자분이 자리를 지키고 계셔서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 또한 너무 친절해서 너무 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병원에 제시간에 도착해서 면회시간안에 아이를 볼수있어서 더욱 좋았고, 우연히 북구청 열린마당에 이런 창이 있어 이를 통해서라도 이분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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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