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자랑합시다

본 게시판은 칭찬하고픈 사람이나 이웃과 나누고 픈 사연을 자랑하는 공간입니다.
구민 또는 공직자들이 업무추진 과정이나 공ㆍ사생활을 통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사례가 있을때, 칭찬을 하거나 이웃과 함께 나눌 따뜻한 사연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소통과공감 > 칭찬/자랑합시다 게시판 보기화면
염포동 동사무소 기초생활 수급 담당자 황민경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11-01-11
저는 여성긴급전화 1366 울산센터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영아입니다. 저희 여성긴급전화 1366에 아이3명을 기우는 염포동에 사시는 분이 경제적학대로 힘들다고 전화가 와서 도와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상담내용이라 자세한것은 적을 수 없습니다.) 제가 상황을 알아보고, 염포동 동사무소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받으시는 분이 담당자인 황민경씨를 바꿔 주셨습니다. 서로의 의견교환과 통화를 했고, 황민경씨가 잘 처리를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한 3시간 후 내담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황민경 담당자님이 직접나오셔서 상담도 하고 현실적으로 도와 드릴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요즈음이 이렇게 발빠르게 현장상담까지 나가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는 황민경씨 같은 담당자님을 정말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내담자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황민경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