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환경미화과 재활용 때문에 전화를 했다  언제 수거예정인지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했다

눈때문에 화요일 수거가 안돼서 가게앞에는 재활용때문에 아주 보기싫을 만큼많이 쌓여있었다   반나절 기다렸으나 무성의한 어느 공무원때문에 (?) 이름을 물어봤다면 달라 질수도 있었을까 싶어 다시 전화를 했는데 윤한문씨랑 통화가 돼었다 이번에는 이름을 물었고  정말 책임감있게  여러번 전화를 주셨어 오늘 오후에 아주 말끔히 수거 가 돼었다  어느분은 무시한일을 윤한문씨때문에 공무원에 대해서 좀더 친근감이 들었고 울산북구청을 시민들이 더욱 애정을 갖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