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잡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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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9-12-30 |
며칠전, 1층 민원실에 갔읍니다.
모두들 분주히 일하고 계시는데, 유독 중앙 여권발급 옆의 한 창구에서만 웃음과 잡담이 오가더군요...
물론 민원인과 공무원간의 관계에 있어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했읍니다만,
뒤에 또다른 민원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웃고 떠들고 그럽디다.....
공무원분(여)과 민원인분(남)이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였는지는 몰라도,
최소한 공공기관에서는 최소한의 예의는 갗췄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우리 북구청이 웃고 떠드는 그런 장소는 아니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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