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만클리닉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식생활개선과 체력단련실이용,주2회스트래칭 수업으로 이뤄져 건강을 관리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2회 스트래칭수업은 참여도가 굉장합니다.  비만뿐아니라 건강의 장애가 있는 분들과

함께 하는 이 프로그램을 오늘 무진장 칭찬하고 싶습니다.  자원봉사로 수업해주시는 최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늘 관심가져주시는 실장님. 열악한 환경에서도 서로 배려하고 웃으면서 수업하는 우리 회원님들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그리고 너무 멀게 느껴졌던 보건소가 - 예방접종이나 하는 나와는 아무 상관없던 곳에서- 건강을 위한 쉼터가 되고 있는것은 이런 좋은 프로그램과 봉사자의 희생에서 얻어지는 것이겠죠. 앞으로도 비만클리닉은 주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속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민을 위한 정책을 눈앞에서 직접 경험하니, 북구의 행정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네요. 북구보건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