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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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9-06-15 |
며칠전 저의 친척이 직장을 옮겨서 울산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집을 알아볼려고 했는데 마땅치 않아서 무작정 북구청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자치행정과(?) 최상규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연 이야기를 하니 어디에서 거주할 것인가에 대하여 부터 상세하게 답변을 잘 해 주시더군요
마치 가족처럼요
그 뿐만이 아니라 업무에도 바쁘실텐데 지리를 잘 모른다 하니 그러면 같이 동행하면서 몇군데를
다녀보자 그러더군요
퇴근시간이 지나서 연락이 왔길래 너무 미안해서 괜찮다고 하니 극구 집을 알아봐 주신다고 해서
같이 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시다니....
각박한 세상살이에 이 분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남에게 베푸는 삶이 진정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요
덕분에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할수가 있었답니다.
이런 공무원들의 마음마음이 모이면 보다 살기좋은 세상이 되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답니다.
공무로 바쁘신데도 퇴근후에 시간을 할애하여 모범을 보여주신 최상규 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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