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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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하시 모습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작성자	정○○	작성일	2009-06-10
지난 일요일주전에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몽돌해수욕장에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라서 즐겁게 놀다가 공중화장실에 들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냄새도 안 나고 생각과 달리 정말 깨끗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지켜본 결과 어느 아주머니 한분에 수시로 들락하면서 청소를 하시더라구요. 공중화장실인데도 마치 본인집 화장실인 것 처럼 청소를 하시길래 꼭 칭찬을 해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시대에 이런분들을 보기에 참 힘들죠. 꼭 칭찬을 해주셔서 이런분들이 대우받는 시대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