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기 봄정기강좌 사진반 권일 선생님반 수강생 (이난희)입니다. 먼저 북구에 사진강좌를 배울수 있어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3월18일 수요일 저녁6시30분 수업에 사진모니터가 있었는데 기계의 문제로 수업이 곤란했습니다. 야간당직실 사무실에 뛰어내려가 부탁드렸는데 공연.전시기획(오만석)님 영상감독님 두분이 올라 오셨습니다. 오랜시간동안 한번도 제구실을 못한 괴물 모니터를 수리를 해 보았지만 되지않아 포기하고 가신줄 알았는데... 남산만한 모니터를 두분이 밀고 댕기고 땀을 팥죽처럼 흘리시면서 저희가 수업에 지장없도록 해주셔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그날 넘 감동적이었습니다.(짝짝짝) 북구문화예술회관 오만석님,영상감독님 두분 저희 23기 봄정기강좌 사진반 수강생 모두 박수을 보내드립니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