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북구 여성합창단의 단원으로써 저물어 가는 2008년 한해의 마무리를 7765부대 장병 여러분들과 함께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기에 그런 자리를 허락해 주신 대대장님 이하 군부대 관계자 분들과 바쁘신 와중에도 그 자리에 참석해 주신 저희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신 정신순 단장님, 그리고 Belcantore 남성 중창단 여러분들과 여고 댄스동아리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부 공연 부터 2부 장병 여러분들의 장기 자랑까지 아낌없는 박수와 웃음, 열광적인 환호로 오히려 저희들을 더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신 장병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하모니로 북구 구민들을 찾아가는 북구 여성 합창단이 될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