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과 보육담당을 하고 계시는 박경완 씨 덕분에 북구 보육시설 원운영이 체계적이고 회계보고를 통한 투명성이 확립되고, 안전및 보육환경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처음 지도점검단속을 강화했을때 지도점검자체의 긴장, 초조, 불안과 함께 영유아법으로만 냉정하게 점검하여 원성이 높았는데 개선보완을 거듭하면서 보육질향상과 보육서비스등등 발전적인 변화에 요즘은 오히려 시설에 대한 남다른 애정어린 보육지원서비스와 철두철미한 보육업무처리로 잘한다는 시설장님의 호평을 듣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첫인상 쌀쌀, 일처리는 쿨~, 시간이 지날수록 포근함이 느껴지는 인간미가 넘치는 분입니다. 내년에 인사이동이 없기를 소망해 보면서 열심히 일 잘 하시는 박경완 주사님께 화이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