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구청 관계자 여러분 상안동에서 사과 과수원을 하고 있는 이실범입니다. 처음으로 울산에서 사과 과수원을 시작하여 첫수확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과수원으로 들어오는 길이 너무 불편하여 북구에 도로 개편을 요청하였는데 너무 잘되어서 편합니다. 세금내고 그 편익을 볼수있는것에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어느 한분을 칭찬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디다가 인사를 해야할 지도 몰라 이렇게 울산광역시 북구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립니다. 과수원은 물이 풍부해야하는데 길이 않 좋아 지하수공사를 못하여 걱정을 많이 하고있었는데 드디어 숙원사업이 해결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차도 몇번 빠졌었는데 길이 넓어져서 그럴 걱정도 없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시간되시면 꼭 한번 농장에 놀러오세요 저희가 맛있는 사과로 대접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상안마을 이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