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생 첨으로 여권을 만들려고 여권용 사진을 찍고 여러가지 준비물을 들고 북구청에 설레는 마음으로 갔답니다.. 여행을 할생각에 들뜬 마음이 앞서는 중에 이것 저것 쓰는 공란이 많고 어려운점이 많았는데,여권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하여 주셔서 무사히! 신청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알면 아무것도 아닌것이지만 모르니깐 정말 답답한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영문자를 쓸때 한국에서와 달리 외국에서 사용하는 이름이 달라서 많이 당황을 했는데 친절히 하나하나 가르쳐 주셔서 얼마나 감사 하던지요..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