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달라진 민원 행정업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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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8-04-30 |
요즘 이래저래 개인적 업무로 인해 관공서를 자주 찾게 되었습니다..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요즘 관공서 공무원분들이 참 ~~친절하시다는겁니다.
예전같으면 좀 권위적인면이 없지않고.,..
일처리 한번하기 위해 이쪽과 가라하고 저쪽과 가면 또 저리가라하고
내 일이 아니니 뭐 대충....대충
휴 사실 그런것들이 많았던게 사실이죠...(물론 예전이라고 모든 공무원분들이
그랬단건 아니지만요....^^)
실례로 제가 개인 사업에관한 민원으로 북구청에 갔었는데요...
첨에 어디로 가야 할지 잘몰라서 북구청 2층 대충 감으로 경제과를 찾게 되었습
니다... 그래서 판매업 신고때문에 왔다고 하니까...어떤 여자 공무원분이( 성함을
잘 모르겠네요...ㅡㅡ;) 다가 오셔서 도와드리겠다고...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왜...꼭 있잖아요 백화점같은 곳에 안내 데스크에 계시는 분들 이 잘모를때
정말 친절하게 잘 도와주시자나요...
그런 인상이였습니다...물론 그분이 담당하시는 업무가 맞긴하였지만..
옆에 오셔서 서류작성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시더라고요...그래서 일도 참 수월하게 끝냈습니다...
여러모로 시간도 아끼고 다른 수고를 덜하게 되었습니다..
관공서 이미지 바꾼다 바꾼다 말만 하는줄 알았는데...
경험을 해보니 새삼 이미지가 좋은것 같습니다...
정말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공무원님들...
이명박 대통령이 말씀하신 국민을 섬기는 머슴....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님들 되어주싶시요..
그리고 경제 교통과에 통신판매업 담당하시는 공무원님
일처리 수월하게할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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