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부탁을 받고 글을 올립니다... 호계동 273-12번지 항아리 수제비 집 앞에 가로등 설치와 관련해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어머님 말씀에 의하면, 그곳이 인근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어두워 다니기도 무서웠고, 또한 취객들 등으로 인하여 그곳 주민들의 주차한 차량에 파손당하는 일들이 빈번하셨다고 하네요... 차량 파손뿐아니라, 차량 내부의 물품 등을 분실하는 경우도 많았답니다... 이번 가로등 설치로 인해서 다들 구청직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주민들의 귀에 기울이시는 듬직한 울산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