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주민들의 일상을 책임지고,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애쓰시는 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는 민원상담 9425번, 9453번에 민원을 올렸던 정우현이라고 합니다. 야간에 청소년 지도순찰하면서 조그마한것이라도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이 생각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이것저것 잡다하고 귀찮은 민원사항을 올렸었습니다. 소관부서가 어딘지를 모르니 이것저것 생각하고 느낀 부분을 분류없이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답변내용을 보고 몇개과에 걸친것을 알았고, 어느 한담당자가 이쪽담당자,저쪽담당자께 알아보고 일목요연하게 작성한것도 알게되었습니다 . 지난 금요일(8/30)에는 건설과 한희구 주사님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올린 민원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양해를 구할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도 구하시더군요. 이때 제가 올린 민원두건이 건설과로 배정되어있었는데 한희구 주사님이 one-stop으로 해결해주셨나?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한희구 주사님의 one-stop행정, 친절한 설명과 말씀속에 배여있는 \"북구주민에 대한 사랑과 공직자로써의 의무감\"을 보며 저또한 이것저것 토달고 나만을, 내 주위만을 쳐다보기보다 서로 이해할건 이해하고, 믿고 맡기는 의식있는 주민이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다시한번 한희구 주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런분이 계시기에 북구가 발전한다 생각에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관계자 분께서 많이 칭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혹 귀찮은 내용을 올리더라도 지역에 대한 조그마한 관심이라 여기시고 해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