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 실명제라 이곳에 올립니다. 북구 염포동 중리가 고향인 사람임니다. 고향에 갈 때마다 속이 상해 언쟁을 벌이고 돌아옵니다. 다름 아닌 주차 문제입니다. 이면도로 모든곳에 주차를 방해하는 적치물로 가득합니다 (자신의 차만 주차하고자...) 물통,폐타이어,심지어는 쇠사슬,그리고 협박문구까지.... 심지어는 소방도로를 깨부수고 불법유료 주차장을 만들어 영업하고... 잠시라도 적치물을 치우고 주차를 하면 금방 싸움이 벌어집니다. 모든 주민이 소방도로가 자기 땅인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염포동 사무소 직원, 파출소, 소방서 모두 직무유기아니가요? 현장에 나가서 확인해 보세요(개설된지 얼마되지않는 염포중리 이면 소방도로) 심각합니다. 주민계도가 필요하며 깨부순 소방도로는 원상복구해야할 것이며 기업형 유료주차장에는 세금을 매겨야 할 것입니다 차라리 중구와 같이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생각해 주세요. 중구는 북구보다 훨씬 주차할 차가 많지만 효율적인 운영으로 불편을 최소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