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친절하고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호계동에 위치한 21세기 좋은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월요일 아침부터 사람도 많고 기다리는거에 지쳐 짜증이 날때, 월요일에 자원봉사를 하는 분이 이번뿐만 아니라 저번에 병원에 갔을때도 도움을 주셔서 어려움없이 치료를 받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픈 환자들에게 웃으면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병원에 가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은 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를 하게 해주고 후에 어려운일이나 도움을 받을 일이 있을때에는 아낌없는 도움을 준다는 얘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서로 상부상조하는 모습도 볼수 있고, 환자들에게도 친절한 병원에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