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구청의 발전과 날로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복지사회과 아동계(보육료 담당자님) 수고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권한보다는 책임 만 과중되는 복지분야의 공무원 담당자 정말 수고 수고가 많습니다. 구청의 어떤 다른과 보다도 중요한 일[일의 대상이 사람(아동)이기 때문에] 과 비중있는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칭찬과 인정보다는 꾸중과 책임만 따르는 복지담당자님 힘내시고...화이팅을 외칩니다. 저는 남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무 관계로 전화 통화만 가끔 하는데 전화를 받을때 마다 친절하고, 상냥하게 전화응대를 하는 모습에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각종 민원업무에 저희들이 서류를 제날짜에 송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또 보고서가 누락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한번도 짜증내지 않으시고 부족한것은 팩스로 보내라고 하시는 말씀에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아직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귀하께서 공무원의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열쉼히 일하는 울산과 북구는 미래가 밝다고 생각 합니다. 구청장님!! 복지과 누구인줄 모르지만 격려한번 해 주십시요. 정말 좋은분 같고, 북구의 얼굴인것 같습니다. 어둔운 곳에서 빛을 발휘하시는 귀하(북구청 복지사회과 아동계)께서는 하늘의 상급과 축복이 있을것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식사 잘하면서 일하십시요 ( 지난번 남구 복지사회과에서는 과로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간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