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5월18일 부터 5월 21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한 사회지표조사의 조사원입니다. 자원봉사가 아니고 수당을 받는 조사이지만 가정을 방문해서 하는 조사이다 보니까 문전박대를 당하기도 하고 사람을 만날 수가 없어 밤늦게 까지 조사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잊지 않고 매일 보내주는 담당자(기획홍보실 서동원씨)의 따뜻한 격려 문자메세지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밤늦게,주말까지 출근해서 조사원들의 어려운점을 챙겨주셨습니다. 담당자 입장에서는 수당주고 시키는일이고 저희 조사원은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데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는 세심한 배려 고마웠습니다. 이 분 같은 공무원이 많다면 따뜻한 북구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