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로 오늘은 저의 마음이 매우 편하지 않았습니다. 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많은 후회를 하고 또한 반성을 깊이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갈수록 지워지지 않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 용기를 내어 청장님실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많은 직무에 피곤하실텐데 반갑게 맞아 주시는 청장님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자초지종 저의 잘못을 말씀 드리는 중에 \"용기있는 자세\"라고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저가 평소 청장님을 너무 어렵게 모신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직원들에게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용기를 주시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평소에 열심히 일한다고 저 자신이 생각했지만, 오늘을 계기로 삼아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일류 북구\" 우리북구 청장님(강석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