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로등설치부탁민원을 신청한지 열흘도 안되어서 벌써 효문로타리에 가로등을 설치해 주시다니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사실 제가 농수산물시장도 자주 이용하기에 정류장이 너무어두우니 가로등설치 부탁드린다고 남구청에도 민원을 신청하였습니다. 하지만 남구청에서는 불친절한 전화답변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보겠다는 게시판의 답글이 전부여서 민원신청을 한 제자신이 부끄럽고 무안했지만 , 북구청은 친절한 전화답변과 이렇게 눈깜짝할사이에 해결까지 해주시다니 너무 놀랍고 고마울 뿐입니다. 역시 시민의 고충에 귀기울여 들어주는곳은 북구청뿐인가 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멋진 북구청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