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며칠전 효문로타리에 가로등설치를 부탁드린 직장여성입니다. 혹시나 하는 맘으로 글을 남겼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전화도 주시고 한마디 한마디 저의 민원을 해결해주시기위해 최선을 다해 답변을 해주시는 모습에 저는 감동받았습니다. 오늘은 해결되었다는 문자메세지까지 받았기에 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큰것을 받고 고작 이런글밖에 남길수 없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비록 저는 동구민이지만 이번계기로 북구청에 대한 너무나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의 민원을 성실하게 해결해주신 건설과 담당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오늘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아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