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동에 사는 주민 입니다. 주택을 신축하면서 집주위 잡목을 그대로 둔체 신축하였습니다. 그 당시 법이 너무 엄격해서...그린 벨트라 나무한그루 못베고 신축한 결과 항상 태풍이나 바람이 불면 집위에 우뚝선 나무가 걱정이었습니다. 마을 통장님과 동사무소에 건의한 결과 북구청 녹지과에서 직접 방문해서 살펴본 결과 집주위가 위험하다고 판단을 해서 주민의 요구에 깨끗하게 처리해주어서 이번 태풍(산산)에도 걱정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북구청 에 근무하시는 청장님 이하 모든 공무원 힘내시고 사소한 것이라도 주민을 위해서 항상 수고해주시고 건강하십시오. 특히 바쁜 와중에도 직접 방문하신 녹지과 이재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