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주민들을 위해 신경써주시고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작년뿐 아니라 해마다 장마나 큰 비가 오면 길이 무너져 안타깝게 지켜봐야 했던 곳이 이번 북구청의 배려로 무너지지 않도록 돌을 쌓는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대산 군부대를 지나 약천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올해부터는 장마가 와도 큰비가 내려도 걱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십다면 흙 길이라 비가 많이 내려면 저처럼 작은 차를 몰고 다니는 신도들은 걱정을 조금 해야 한다는 점이지만,안타깝게 지켜봐야 했던 작년 장마를 생각하면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속에서도 열심히 공사해주시는 분들과 항상 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해주시는 북구청 농수산과 공무원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