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 꽃이 활짝 피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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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구사회복○○ | 작성일 | 2006-05-10 |
오늘 하루 비오고 짖궂은 날씨로 인해 복지관의 분위기가 많이 쳐져 있었는데.
오후에 북구청에서 보내주신 꽃이 도착했습니다.
꽃이 온다는 것을 알았는지 마침 비도 그치고 햇빛이 나기 시작했어요~
다양하고 예쁜 꽃들을 모든분들이 볼 수 있게 곳곳에 배치해 두었더니...
우리 복지관의 얼굴이 환해진 것 같았어요..
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 활짝 핀 꽃을 전해 드렸더니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세요~
직접 화분 받침대도 구해오시고 꽃에 물을 주기도 하면서 한참을 바라보셨지요~
생화가 활짝 피어있으니 우리 어르신의 마음에도 꽃이 활짝 피었나봐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도 우리 어르신의 마음과 같을꺼라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감을 전해주신 북구청에게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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