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주민들만 챙겨도 업무가 벅차실텐데 관할구역 기업체까지 직접 오셔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금연운동을 펼치고 계신데 대하여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도 금연운동에 동참한 지 이제 5일째 입니다. 30년 이상을 같이 한 흡연인데 쉽지 않네요. 매우 힘들고, 포기하고픈 심정 순간순간 솟구치지만 자기일 처럼 챙기고 애쓰시는 직원분들의 모습이 떠올라 참고 견뎌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도 꼭 금연에 성공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시시때대로 보내 주시는 문자 메세지도 크나 큰 용기가 되고 있습니다. 북구청 임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