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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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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아 ~나 너 사랑하면 아안 되겠니?
작성자 유○○ 작성일 2006-02-14
존경하는 북구민 여러분.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는 울산이 고향인 것을 큰자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예로부터 농수산물이 풍요하고 인심이 후덕한 따뜻한 남쪽 도시지요. 이제 이고장에도 시민의 오랜 숙원인 국립대가 설립된다고하니 참으로 기쁘기 한량 없군요. 제생각에 대학교 이름을 \''국립울산대학교\''라고 하면 어떨까 합니다. 현재\''울산대학교\''와 구분되는 명칭으로 생각합니다. 울산의 하늘에는 해와 달에 비견되는 특출하신 두분이 계십니다 바로 박상진 광복군총사령관님과 최현배선생님이십니다. 저 유명한 청산리전투의 영웅이신 김좌진장군이 우리 울산출신이신 박상진 광복군 총사령관님의 부하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아십니까? 그런데 왜 박상진 총사령관님의 명성이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이유를 우리시민들이 풀어야할 이시대의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외솔 최현배선생께서는 병영에서 태어나시어 어려운 일제때 우리말을 지키신 대한민국의 으뜸이신 한글학자이십니다. 지금 제가 치고 있는 이한글도 그분이 지켜주신결과라고 생각해보셔요. 그리고 울산출신 많은 분들이 훌륭한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우리모두 울산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후손들에게도 널리 이사실을 알려주어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태화강물은 흐르고 있듯이.. 제가 고향사랑하는 마음으로 5행시 한수를 110만시민여러분께 감히 바칩니다. 혁신도시! 울산광역시 화이팅! 국립울산대학교 만세! 울산출신 선각자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울...울산은 文武의 정기가 숨쉬는고장 산...산세도 수려해 큰인물 태어나신곳 광...광야를 달리던 박상진 총사령관님 역...역사에 빛나는 최현배 한글학자님 시...시민들 국립대 설립에 염원담으리 010-6255-9678 www.iulsan.co.kr 구민여러분. 저도 70년대초 농소면사무소,1980년대중반 효문동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답니다.지금은 서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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